A private company has a crew going to the ISS next year

내년 민간 기업이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낼 승무원은 누가 될까?

액시엄 스페이스는 국제우주정거장 체류를 목적으로 2021년 말에 최초의 민간 승무원들을 우주 궤도로 보낼 예정이다.

전 나사(NASA) 우주비행사 마이클 로페즈-알레그리아(Michael López-Alegría)는 우주 궤도에 올라 국제우주정거장(International Space Station)으로 가는 최초의 민간 우주비행 계획인 Ax-1의 첫 승무원이다. 액시엄 스페이스(Axiom Space)는 그와 함께할 세 명의 민간 우주비행사와 계약을 맺었다.

임무: 지난 3월 액시엄 스페이스는 “국제우주정거장으로 가는 역사상 최초의 민간 우주 비행 임무”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. Ax-1로 불리는 이 임무는 스페이스엑스(SpaceX)의 크루 드래곤(Crew Dragon) 우주선을 이용하여 민간 우주비행사들을 최소 8일 동안 ISS에 머무르도록 하는 것이다.

액시엄 최고경영자 마이클 서프레디니(Michael Suffredini)는 최근 국제우주대회(International Astronautical Congress)에서 액시엄은 2021년 4분기에 이 임무를 개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.

승무원 : 세부 사항은 아직 빈약하다. 전 나사 우주비행사 마이클 로페즈-알레그리아가 이 임무를 맡을 일원이 될 것이라는 점은 알려져 있지만 나머지 세 명의 우주비행사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. (업데이트: 루벤 리블린(Reuven Rivlin) 이스라엘 대통령이 트위터(Twitter)를 통해 전 이스라엘 전투기 조종사 에이탄 스티베(Eytan Stibbe)가 두 번째 승무원이 되었다고 발표했다.) 수요일에 액시엄이 게시한 홍보 이미지에는 세 명의 남성 실루엣이 담겨 있어 여성 우주비행사가 탑승하지 않을 것임을 내비치기도 했다.

트위터와 여러 곳에서는 다른 두 명의 우주비행사가, 국제우주정거장에서의 영화 촬영에 관해 NASA와 협의해온 배우 톰 크루즈와 감독 더그 라이먼(Doug Liman)일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오간다. 지난 6월에 미항공우주국 짐 브리덴스타인(Jim Bridenstine) 국장은 액시엄이 이 협상에 참여한 바 있다고 밝혔다.

더 큰 의미 : 영화 제작을 넘어서, 2030년으로 예정된 ISS의 수명이 끝나기 전에 ISS를 민간 산업 활동에 개방하고 지구 저궤도 상업화 증진에 박차를 가할 플랫폼으로 활용하려는 나사의 목표에 Ax-1은 이정표가 될 것이다. 액시엄은 2024년에 ISS에 장착할 거주 모듈(habitat module)을 발사할 계획인데, 이 모듈은 그 뒤 2030년까지 건설하고 조립할 민간 우주 정거장의 첫 부분일 뿐이라고 설명한다.

미리보기 3회1회

MIT Technology Review 구독을 시작하시면 모든 기사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