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e just found a source for one of the most mysterious phenomena in astronomy Fast radio bursts are super-powerful, sup

신비한 우주 전파의 발원지를 포착하다

고속 전파 폭발(FRB: Fast Radio Burst)은 우주를 빠르게 통과하는 매우 짧은 초강력 신호이다. 그동안 발원지는 알려지지 않았다. 그러나 최근 마그네타(Magnetar)가 발원지로 지목되고 있다.

고속 전파 폭발은 우주 과학에서 가장 기이한 미스터리 중 하나이다. 지속시간이 5밀리초도 채 안되지만 태양이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방출하는 것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방출한다. 2001년 최초 관측되어 2007년 논문으로 발표된 이후, 과학자들은 수십 개의 FRB를 발견했다. 대부분은 일회성에 그치지만, 규칙적인 템포로 박자를 맞추는 등 반복되는 신호도 있다.

그러나 FRB가 정확히 어떻게 발생하는지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. 지금까지는 5개의 FRB만 우주 특정 지역에 국한되어 있었고, 모두 은하계 외부에서 발생하였다. 그렇게 먼 곳에서 신호가 오면, 신호의 발원지를 찾기가 굉장히 어렵다. 그동안의 이론은 대체로 우주 충돌이나 중성자별에 초점을 맞췄고, 외계인설이 제기되기도 했다.

미리 스포를 알리자면 외계인은 아니다. 네이처(Nature)에 발표된 두 개의 새로운 연구는 자기장이 매우 강한 중성자별인 마그네타가 FRB 발원지라는 것을 강력히 시사한다. 또한 FRB는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.

맥길대 천체물리학자이자 네이처 1차 연구의 공동저자인 대니얼 미칠리(Daniele Michilli)는 “모든 FRB가 마그네타에서 온다고 단정할 수는 없을 것 같다. 하지만 마그네타가 FRB 발원지라는 주장은 상당히 그럴 듯하다”고 언급했다.

이 기사는 유료 구독자 전용 콘텐츠입니다.

유료회원 플랜 보기

이 기사는 유료 구독자 전용 콘텐츠입니다.

유료회원 플랜 보기